드림렌즈

드림렌즈

한창 자라나는 초등학교 학생들은 부쩍 자라나는 키만큼이나 눈이 빨리 나빠집니다. 이런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는 가장 주목 받는 방법이 드림 렌즈입니다.
드림렌즈는 자는 동안에 각막을 눌러주어 낮동안에 안경착용 없이 생활하게 고안된 시력교정용 기능성렌즈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안경도수가 너무 많이 올라가기 전에 드림렌즈시술을 받는 것이 근시진행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드림렌즈의 원리

첫째 구형화, 둘째 각막 상피 이동, 셋째 렌즈의 광학적 특성의 원리로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기존의 렌즈 또는 안경을 통하여 망막에 맺혀지는 상은 주변부에서 망막의 뒷부분에 상이 맺히므로
망막이 보다 선명한 좋은 상을 맺기 위하여 초점이 뒷부분으로 쫓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드림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의 중심은 얇아지고 주변부는 두꺼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주변부 초점이 망막 안쪽에 초점을 맺히게 해주므로 초점이 뒷부분으로 쫓아가는 경향이 줄어 근시진행을 억제하게 됩니다.